제목 | 고문 오탁번(28세손 묵재공파) 飛白 시집 | |||
작성자 | 관리자 [2022-08-18 09:01:20]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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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문 吳鐸藩(28세손 묵재공파) 飛白 詩集 ♡비백(飛白)♡ 콩을 심으며 논길 가는 老人의 머리 위로 白鷺 두어 마리 하늘 자락 시치며 날아간다
깐깐五月 모내는 날 일손 놓은 老人의 발걸음 호젓하다. 2022.8.18 사무총장 오경탁(28세손 묵재공파) 올림
호젓하다: [형용사] 매우 홀가분하여 쓸쓸하고 외롭다.
탁번 고문님께서 비백 시집을 보내주셔서 정독하고 있으며 옛 추억을 떠올려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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